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구본철)가 '여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매년 70개의 '여성친화일촌기업'을 선정한다. 이중 여성 고용, 모성 보호,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을 선발해 '여성친화기업' 인증을 수여한다. 올해는 아가방앤컴퍼니를 포함해 총 5개 기업이 '여성친화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여성직원 비율이 47.8%에 이를 정도로 여성 인력 비율이 높으며,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해 성별과 관계 없이 모든 임직원에게 동일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하고, 임산부 직원 업무경감 규정 및 탄력 출퇴근제를 운영하는 등 친육아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 평가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이번 '여성친화기업' 인증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조직문화를 보다 공고히 한다는 계획다.
구본철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는 "여성들이 직장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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