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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지통신 등 외신들은 16일(현지시각) "나폴레옹 이각 모자는 한국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에게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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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소 측은 한국인 사업가인 낙찰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김홍국 회장이 하림 측 대리인 이태균 씨를 통해 낙찰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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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폴레옹의 불가능은 없다는 도전정신을 높이 산 김홍국 회장은 기업가정신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의미에서 마침 경매로 나온 나폴레옹의 이각 모자를 구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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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의 증조부 루이 2세가 수의사의 후손에게서 이 모자를 직접 사들여 왕실에 소장하다 경매에 부쳤다.
나폴레옹의 모자 120개 중 현재 남아있는 모자는 19개뿐이며 이 가운데 2개만 민간인이 소장하고 있다.
경매소 직원 알렉상드르 지클로는 "나폴레옹은 당시 이 상징물이 위력을 갖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나폴레옹 모자 하림 김홍국 회장에게 낙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폴레옹 모자 하림 김홍국 회장에게 낙찰, 김홍국 회장의 품으로 갔구나", "나폴레옹 모자 하림 김홍국 회장에게 낙찰, 어마어마한 액수에 구매", "나폴레옹 모자 하림 김홍국 회장에게 낙찰, 마지막까지 일본인과 경쟁했구나", "나폴레옹 모자 하림 김홍국 회장에게 낙찰, 모자 실제로 보고싶다", "나폴레옹 모자 하림 김홍국 회장에게 낙찰, 역대 최고가구나", "나폴레옹 모자 하림 김홍국 회장에게 낙찰, 위력을 가진 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