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의' 매출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겨울내의 매출이 전주대비 약 2.5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얇은 두께에도 뛰어난 보온성을 발휘하는 발열 및 체열반사 '기능성 내의류'는 해당 기간 매출이 3.5배 증가하며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좋은사람들의 대형마트 속옷 브랜드 '제임스딘'에서 선보인 '와우웜 체열반사 내의'로, 전주대비 4배 이상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체열반사 소재인 '메가히트RX'를 적용해 체내에서 발생한 열을 다시 피부로 전달하고, 외부의 태양열 또한 증폭시켜 열을 더욱 많이 흡수해 보온성을 높여주는 아이템이다. 이어, 퍼스트올로의 '모카 체열반사 내의'도 전주대비 3배 이상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체열반사 내의는 얇은 두께에 뛰어난 보온성과 신축성을 지니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 선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며 "또한, 지난주 갑작스러운 한파의 여파로 외출 시 내복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가족 단위의 내복 세트를 찾는 고객도 많아 판매율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샵 '퍼스트올로'는 브랜드에 관계 없이 입던 내의를 기부하면 새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내의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자사 제품 기부 시 1만원, 타사 제품 기부 시 5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부된 내의는 철저한 세탁 및 수선 과정을 거쳐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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