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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측은 한국 판매 제품 중 일부가 중국, 미국, 일본 등과 비교해 최대 1.6배 이상 비싸게 가격이 책정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케아코리아의 앤드류 존슨 세일즈 매니저는 "가격은 각 국가별로 책정된다. 시장 분석, 환율, 관세 등을 검토해 가격을 정하는데, 지금 이미 정한 가격들을 바꿀 계획은 없다"면서 "다만, 한국에서 이케아 제품이 인기를 끌고 공급량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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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미국과 영국 등에서 판매 중인 세계 지도를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 표기해 판매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됐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구글맵을 사용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게다가 최근 이케아코리아 제품들이 저렴하다고 가격을 공개했으나, 다른 나라 제품들과 비교해 훨씬 더 비싼 제품들이 일부 있는 것으로 드러나 '한국 차별' 의심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케아코리아는 한국 내 첫 매장인 광명점을 다음 달 18일 개장한다.
광명=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