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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동은 전날(19일) 주한 핀란드 대사관저에서 있었던 알렉산더 스툽 핀란드 총리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간의 회담에서 진일보된 논의를 위한 것이다. 두 나라 스포츠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라흐카모 부위원장은 핀란드의 동계스포츠 경기력과 동계시설 인프라에 대해 설명했다. 매년 전세계 53개국의 아이스하키 지도자, 선수들이 참가해 아이스하키 발전을 주제로 이론, 실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비에루마키 하키발전캠프(HDC)와 노르딕 스키에 특화된 최초의 실내 스키트랙과 측정 시스템을 완비한 보우가티 실내 스키센터를 소개했다. 김 회장은 대한체육회의 동계 스포츠 발전을 위한 평창 프로젝트와 설상종목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핀란드NOC에서 지원가능한 부분, 동계올림픽 훈련 관련 핀란드의 협력사항에 대해 폭넓은 정보와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NOC는 이날 논의된 협력방안을 계속 발전시켜 내년부터 구체적인 동계스포츠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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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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