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2014년 K-리그 클래식 우승의 주역인 미드필더 이승기가 내년 시즌에 상주 상무의 유니폼을 입는다.
국군체육부대가 20일 2015년 국군대표선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국군체육부대는 프로 출신 17명의 신병을 선발했다. 이들은 12월 15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뒤 2015년부터 상주 소속으로 K-리그에서 활약한다.
17명의 합격자 중에서 '대어'가 많다. 국가대표 출신의 이승기, 올시즌 11골로 클래식 득점순위 3위에 올라있는 임상협(부산)이 선발됐다. 또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이 용(울산)과 성남의 '캡틴'인 박진포도 상주에 합류했다.
'준척급'도 즐비하다. 전남과 제주의 공격수 박기동과 황일수, 미드필더 최현태(서울) 김성환(울산)도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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