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지낸 미국인 지도자 제리 로이터스(62)가 멕시코 클럽 사령탑에 올랐다.
멕시코 언론들은 21일 로이스터 감독이 멕시코 티그레스 데 킨타나 루에서 지휘봉을 잡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로이스터는 구단 수뇌부와 함께 감독 선임 기자회견까지 가졌다.티그레스는 올해 두산에서 외국인 타자로 뛴 호르헤 칸투가 속했던 팀이다.
로이스터 감독은 지난 2008시즌부터 3년 동안 롯데 지휘봉을 잡았다. 재임시절 두려움 없이 맘껏 쳐라는' 노 피어' 정신으로 롯데 선수들과 팬들에게 큰 사랑은 받았다. 롯데를 떠난 이후에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주루 코치까지 했었다.
롯데팬들은 김시진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롯데 감독직에서 물러나자 로이스터 감독을 다시 영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었다. 하지만 로이스터 감독은 롯데와 더이상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종운 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로이스터 감독은 멕시코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