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의 에이스 조성민이 돌아온다. D리그를 통해 수술 이후 첫 실전에 나선다.
조성민은 지난 10월 13일 오른쪽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소속팀에 돌아왔지만, 개막을 앞두고 무릎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이했다. 결국 kt는 에이스 조성민 없이 고군분투중이다.
수술 후 재활에 매진한 조성민이 D리그에서 실전 복귀전을 갖는다. 24일과 25일 고양보조체육관에서 열리는 D리그 경기에 연합팀(kt 동부 모비스 KGC) 소속으로 SK, KCC와 상대한다.
전창진 감독은 조성민의 복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다. D리그 출전이 곧바로 복귀로 이어진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체력 훈련만 해온 조성민이 실전감각을 찾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경기 후 무릎 상태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그래도 에이스 없이 선전하고 있는 KT에 분명 반가운 소식이다. 조성민이 D리그 경기 출전을 계기로 복귀를 앞당길 수 있을까.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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