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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황 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하나다. 예전에는 일반인들에게 공황장애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긴장과 불안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이다. 예를 들어 시험을 앞두었거나, 많은 대중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경우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불안 현상을 느끼기 마련인데 불안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정상적인 반응 이상으로 긴장과 불안을 느끼고 지속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불안장애는 모든 정신질환 중 가장 흔하고 일단 발생하면 만성화 되는 경향이 있어 상당한 기능저하와 고통을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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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현재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적 요인, 뇌의 신경 전달물질의 불균형에 있다는 것이 가장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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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약물적 요법으로 치료가 어렵거나 부담이 되는 직장인, 수험생, 임산부 등에게는 뉴로피드백 치료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부작용 없이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뇌파를 통해 활동 경로의 개발, 치료하기 때문에 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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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박사(신경정신과전문의) 는 "공황장애라고 하여 모두 심각한 것만은 아니다.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절반 가량은 증상이 가벼워 생활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고 계속 미루다 보면 흔히 우울증이 동반 되며, 자살의 위험도가 커지게 된다" 고 설명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