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계속되는 러브콜, 어떤 것이 진실일까.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1월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다. 포백 라인을 꾸리기 힘들 정도로 수비수들의 부상이 이어지고 있다. 맨유는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 등 빅네임 수비수 뿐만 아니라 라이언 쇼크로스(사우스햄턴) 론 블라르(애스턴빌라) 등 EPL에서 뛰는 수비수, 디나모 키에프의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와 바젤의 파비앙 샤르, 제니트의 에제키엘 가라이 등 중소리그에서 뛰는 수비수들까지 다양한 선수들을 물망에 올려놓고 있다.
이번에는 바란이다. 바란은 21세에 불과하지만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페페와 세르히오 라모스 콤비에 밀려 주전자리를 뺏긴 모습이다. 바란은 최근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란은 최근 인터뷰에서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상황이 다르다. 나는 좀 더 많은 출전시간과 좀 더 많은 책임감을 원한다"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직 창창한 바란을 방출할 생각이 없다. 맨유가 바란을 얻기 위해서는 엄청난 이적료를 지불하는 수 밖에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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