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전현무의 소개팅 비화를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속사정쌀롱' 녹화에서 강남은 게스트로 출연한 전현무를 앞에 두고 "같이 일본 여행을 갔다가 하도 부탁하길래 소개팅을 주선한 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현무가 여행 내내 입버릇처럼 외롭다고 했다. 3일째 되는 날에는 '일본에서 뭔가 즐거운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밤 만큼은 놀아야하지 않겠느냐'며 계속 나를 부추겼다. 전현무에게 소개팅을 시켜주려고 롯폰기로 나갔다. 없는 돈에 술 값도 내가 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강남이 함께 온 여성 두 분에게 일본어로 나를 소개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얼마 후 자기 혼자 여성들을 데리고 나가더라. 일본말도 못하는 나를 혼자 남겨뒀다"고 원망했다. 그러자 강남은 "내가 데리고 간 게 아니라 여성분들이 형 얼굴을 보자마자 바로 도망친 것"이라고 발끈했고, 전현무는 "거짓말 하지 마라"며 현실 부정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폭로에 전현무가 입을 막으려 하자 강남은 "방송에서 이 이야기를 엄청 많이 했는데 항상 편집됐다. 전현무가 뒤에서 조정하는 것 같다"고 토로했고, 전현무는 "딱 한번 PD한테 얘기한 적은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30일 오후 9시 4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