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K-리그 최고의 포워드는 이동국(전북)과 산토스(수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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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과 산토스는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11 부분 공격수로 선정됐다. 이견이 없었다. 이동국은 부상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13골을 성공시키며 전북의 우승 일등공신이 됐다. 이동국은 올시즌 전북에서만 100골을 성공시켰다. 산토스는 포항과의 마지막 38라운드 골을 터뜨리며 14골로 한국 입성 5시즌만에 첫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동국은 "상은 탈때마다 기분 좋다. 베스트11 공격수부분이라 더 기분 좋다. 감사드릴 분이 너무 많다. 이철근 단장 비롯한 구단 직원분들, 최강희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있어서 이자리에 설 수 있다. 축하하러 와준 팬들 감사하다. 집에서 보고 있을 아이들, 아빠 TV 나왔다. 아내에게 감사하고 싶다. 더 좋은 남편과 아빠 되겠다"고 했다. 산토스는 "항상 곁에서 지켜준 가족, 팀 동료, 구단 관계자들에 감사드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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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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