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주제 무리뉴 감독 묶어두기에 나섰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익스프레스는 3일(한국시각) 첼시가 무리뉴 감독과의 계약 연장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4년 계약을 보장 받은 무리뉴 감독은 장기 집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시즌 다소 부진했던 첼시는 무리뉴 감독의 2년차 답게 올시즌 엄청난 경기력으로 일찌감치 독주체제를 갖췄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디에고 코스타 등을 더하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첼시가 재계약을 서두르는 이유는 무리뉴 감독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바르셀로나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스페인 언론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후임으로 무리뉴 감독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조기 재계약으로 무리뉴 감독이 첼시를 떠날 가능성을 원천봉쇄할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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