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제대 복귀작 '조선마술사' 무슨 내용?
군 복무를 마친 배우 유승호가 만기 전역했다.
유승호는 12월 4일 오전 강화도 화천 27사단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뤘다. 이날 현장에는 유승호의 국내외 팬들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그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부대 앞에 운집했다.
이날 군용 베레모를 쓰고 등장한 유승호는 "병장 유승호입니다. 2013년 3월15일에 입대했는데 제대로 인사 못드려 죄송하고 아쉬웠습니다. 전역할 때는 인사드리게 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 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추억을 쌓았습니다. 앞으로의 일을 정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시원섭섭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유승호는 전역 후 복귀작에 대해 "영화 '조선마술사'에 출연하게 될 것 같다"고 직접 발표해 취재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승호의 출연 여부가 유력한 '조선 마술사'(감독 김대승)는 청나라로 시집 가는 공주와 곡마단의 소년 마술사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멜로물이다.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를 연출한 김대승 감독의 신작으로 여주인공 역엔 고아라가 거론되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해 3월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당시 유승호는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은 이후 보직을 변경하고 신병교육대대의 조교로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쳤다.
유승호는 오는 21일 국내 팬 미팅을 개최하며 이후 24일 일본 오사카, 25일 도쿄, 27일 중국 상해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승호 제대, 차기작은 조선마술사 직접 언급", "유승호 제대, 조선마술사 기대되네요", "유승호 제대, '조선마술사' 출연 유력하구나", "유승호 제대, 여주인공 고아라 물망에 오른 '조선마술사' 언급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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