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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layer Trophy는 국내 25개 언론사(종합지 11개사·경제지 5개사·스포츠지 5개사·방송 4개사) 골프 담당 기자들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상이다. 한국골프 기자단은 "국내 남녀 프로골프 무대에서 한 해 동안 최고의 퍼포먼스를 연출한 선수의 명예와 그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이 트로피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승혁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하며 대상과 상금왕 등 2관왕에 올랐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도 1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시즌 4승과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냈다. 국내 단일 시즌 최다 획득상금의 신기록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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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투어별 후보는 KPGA 코리안투어의 경우는 김승혁-박상현-김우현이었고, KLPGA투어는 김효주-허윤경-백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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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문의 김승혁은 선행(192점) 배점에서는 김우현(217점)에게 25점을 뒤졌지만 시즌 성적(241점)에서 27점을, 기량향상(241점)에서 26점 등 53점을 앞서 첫해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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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골프기자단이 제정한 2014 Best Player Trophy 시상식은 오는 8일(KLPGA투어·롯데호텔 월드·오후 4시30분)과 17일(KPGA 코리안투어·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오후 4시30분) 각 투어별 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