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지난 3일부터 시각장애아동 돕기 캠페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나눔의 키자니아'를 진행한다.
키자니아 서울은 2015년 1월 21일까지 파크 중앙광장에 하트베어로 장식된 나눔트리를 설치한다. '하트베어 나눔트리'는 시각장애아동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가 담긴 5가지 색의 곰 인형으로 꾸며진 것으로, 나눔트리 설치와 함께 하트하트재단에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부모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키자니아 점자 대본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이는 시각장애아동의 키자니아 체험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참가자는 '성우스튜디오', 'TV 스튜디오', '법원'의 대본을 점자화하는 작업에 참여한다. 체험 후에는 하트하트재단에서 발급하는 나눔 봉사 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완성된 점자 대본은 향후 시각장애아동의 체험활동 시 사용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산타와 함께하는 나눔트리 만들기'도 진행한다. 시각장애 친구들에게 카드를 쓴 후 산타와 함께 나눔트리에 매달면, 하트베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선물 받은 하트베어는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해 기부할 수도 있다.(Shift 별 선착순 80명 한정)
한편, 크리스마스 맞이 스페셜 체험활동도 12월 한 달 동안 계속된다. '뷰티살롱'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네일 컬렉션을 공개한다. '도너츠 가게'에선 스노우맨 모양의 도너츠를 만들 수 있고, '아이스크림 가게'와 '베이커리'에선 크리스마스 기념 새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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