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쟁탈전의 최종 승자는 결국 뉴욕 양키스였다.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6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명문 양키스가 FA 좌완 불펜 앤드류 밀러(29)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4년에 총액 3600만달러(약 400억원)로 대박 계약이다. 아무리 메이저리그지만 불펜 투수를 모셔오는데 이 정도 돈을 투자하는 건 쉽지 않다.
밀러를 영입하기 위해 양키스 뿐 아니라 LA 다저스 등이 뛰어들었었다.
밀러는 올해 볼티모어에서 5승5패1세이브22홀드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02.
밀러는 2006년 메이저리거가 됐다. 처음엔 선발로 투입됐지만 나중에 불펜으로 전향해 성공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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