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태어난 자신의 신생아를 먹으려던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매체 미러는 중국 광동성 선전시의 한 병원에서 20대여성이 몇일전 낳은 자신의 아들을 먹으려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간호사가 병실을 둘러보던 중 임산부가 아이의 팔을 입으로 물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간호사는 즉시 아이를 여성의 품에서 빼내고 병원측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아이의 팔에는 여성의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을 정도로 상처가 깊었다.
병원 관계자는 "여성을 격리 조치하고 아이의 상처를 돌보고 있다"며 "여성이 정신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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