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선두를 탈환했다.
흥국생명은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KGC인삼공사와의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1, 25-22, 25-14)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7승4패(승점 21)를 기록, IBK기업은행과 승점과 다승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선두를 탈환했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루크와 이재영이었다. 루크는 23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신인 레프트 이재영은 61.11%라는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승리에 견인했다.
승부를 가른 요소는 범실이었다. 흥국생명은 범실을 12개로 막았다. 반면, 인삼공사는 25개로 스스로 무너졌다. 결정적인 순간 실수가 나왔다는 얘기다.
인천=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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