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관광인포럼(회장 소재필)은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포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관광인포럼은 관광인들의 합리적 연대와 교류협력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과 국익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체계적 전문지식 전수와 조사, 연구 활동으로 관광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공정거래와 일자리 창출 등 잘살기 운동을 지원해 관광부문의 지속가능한 국제관계 발전을 통한 행복을 추구한다는 거대한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포럼 측은 이 같은 모임의 순수한 목적을 추구해 나가는데 조현재 전 차관이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조현재 이사장은 "그동안 관직에 종사했던 공인의 한 사람으로서 비영리단체인 국제관광인포럼이 추구하는 순수한 목적 달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포럼 이사장직을 수락했다"며 "그동안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인들과의 교류와 관광업계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북 포항 출신의 조현재 이사장은 휘문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 영국 브리스톨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1983년 제2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 체육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체육국장, 관광산업국장, 기획조정실장, 제1차관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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