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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했던 유소년 지도자 해외연수에서는 영국 현지의 웨스트햄, 첼시, 풀럼 등 EPL 3개 구단 유소년 훈련 참관, 강의 및 토론, 경기 관람이 이루어졌고 영국축구협회(FA) 주관 지도자 컨퍼런스에도 참가했다. 교육생들은 연수기간 동안 매일 늦은 시간까지 교육과정을 리뷰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연수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들은 "이전 해외연수와 비교해 이번처럼 만족도가 높았던 적은 없었다. EPL 각 구단의 유소년 정책과 프로그램, 시설 등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담당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K-리그 유소년 발전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연맹은 1기 연수 결과를 엮은 'EPL-웨스트햄 유스시스템 벤치마킹 보고서'를 제작, 전구단에 배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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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매년 해외 유소년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 속한 모든 구단에게 풍부한 선진사례와 노하우를 제공, 각 구단이 '한국형 유스 시스템'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