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한신 타이거스에서 해외 FA를 추진하고 있는 내야수 도리타니 다카시(33)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12일 도리타니와 계약할 수 있는 최유력팀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라고 보도했다.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스포츠호치와의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의 많은 팀들과 얘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라스에 따르면 도리타니는 메이저리그 팀에선 원래 포지션인 유격수가 아니라 2루수로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또 메이저리그에 적응하기 쉬운 스타일로 보고 있다.
토론토 뿐 아니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워싱턴 내셜널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도 도리타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토론토는 이미 이번 시즌 수 차례 구단 관계자를 파견해 도리타니의 공수 경기력을 점검했다.
스포츠호치는 도리타니의 예상 계약 조건까지 보도했다. 3년에 총액 1000만달러(약 12억엔). 한화로 110억원 정도다.
보라스는 도리타니 협상 문제를 올해 안에 끝내고 싶다고 했다. 그는 도리타니의 한신 잔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는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도리타니의 빅리그 진출은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포스팅과 관련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같은 유격수이자 아시아 출신 선수인 도리타니가 어느 정도 계약을 하느냐는 강정호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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