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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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안문숙이 김범수에게 '내 신랑'이라고 부른 뒤 급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세 커플의 합동 홋카이도 여행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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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범수는 여행 내내 여행지 훗카이도에 대한 지식을 드러낸데 이어 유명 관광지 식당까지 미리 예약해 놓는 센스를 보이며 '가이드 범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지상렬 박준금 부부는 괜한 딴죽을 걸기 시작했고, 김범수는 소심하게 "이런 말하면 또 욕먹겠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도 운하잖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준금이 "또 시작이야"라며 고개를 돌렸고, 지상렬 역시 "에이. 마더 파더"라고 야유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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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안문숙은 "왜 내 신랑한테 마더 파더라고 하냐"고 화를 냈다. 하지만 이내 "내 신랑은 아니지. 하도 뒤에서 사유리가 '신랑, 신랑' 하니깐 내 입에도 뱄잖아"라고 '내 신랑' 이라는 호칭을 쓴 것에 대해 황급하게 변명했다. 이에 김범수는 싫지 않은 듯 수줍은 미소를 띄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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