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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독입후보한 김 회장의 당선 여부는 불투명하다. 배구계는 김 후보를 놓고 찬반 양론으로 갈라져 있다. 김 후보 지지파는 "배구협회는 개혁이 필요하다. 김 후보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배구협회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자금 동원 능력과 여러 재반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갖췄으니 밀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2006년 육군 대령으로 예편한 뒤 18대(2008~2012)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3년 12월 지역난방공사와 인연을 맺었다. 지역난방공사는 올 10월 기획재정부 선정 '방만 경영 개선 우수기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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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의 회장 선임 여부는 22일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된다. 시도지부장 17명, 산하연맹회장 6명 총 23명 선거인단이 투표를 한다. 과반수 이상을 얻으면 차기 협회장으로 선임된다. 과반수 이상이 나오지 않을 경우 다음 임시대의원총회로 넘어가게 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