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세이커스가 KT 소닉붐을 꺾고 6강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LG는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해결사 제퍼슨의 맹활약으로 93대91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6위 KGC를 1.5경기차로 추격하게 됐다. 반면, KGC와 공동 6위이던 LG는 7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제퍼슨이 왜 확실한 해결사인지 보여준 경기. LG는 3쿼터까지 문태종의 외곽포를 앞세워 앞서나갔다. 3쿼터 막판에는 77-63까지 앞서나가며 승기를 굳히는 듯 했다.
하지만 KT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4쿼터 소나기 3점포가 터졌다. 결국 KT는 종료 2분여를 남기고 89-88 역전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지만 LG에는 제퍼슨이 있었다. 처진 분위기 속에 뛰어난 개인 기량으로 상대 분위기를 끊어버렸다. 제퍼슨의 득점으로 91-91 동점을 만든 LG.LG는 29초가 남은 상황서 KT의 공격을 막아냈고, 남은 7초의 공격 시간에서 제퍼슨이 결승포를 터뜨려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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