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유벤투스를 누르고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을 차지했다.
나폴리는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6-5로 승리했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는 세리에A 우승팀과 코파 이탈리아 우승팀과의 단판 대결이다. 유벤투스는 세리에A, 나폴리는 코파 이탈리아 우승으로 이 무대에 섰다.
경기는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들인 카를로스 테베스(유벤투스)와 곤살로 이과인(나폴리)과의 대결로 펼쳐졌다. 테베스는 전반 5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나폴리 중앙수비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로 만들어냈다. 후반 23분 이과인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가볍게 헤딩골로 연결했다.
연장전 들어 테베스가 다시 한번 포효했다. 페널티지역에서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패색이 짙던 나폴리를 건져낸 것은 이과인이었다. 경기 종료 2분 전 이과인은 혼전 상황에서 골을 만들어냈다.
승부차기에서는 양 팀 골키퍼가 빛났다. 유벤투스의 지안루이지 부폰은 조르지요와 메르텐스 칼레혼의 슈팅을 모두 막아냈다. 하지만 부폰의 선방은 빛을 잃었다. 유벤투스 선수들은 테베스와 호베르토 페레이라가 실축하고 말았다. 여기에 조르지오 키엘리니와 시모네 파도인마저도 하파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우승컵을 내주었다.
나폴리는 1990년에 이어 24년만에 두번째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을 차지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세븐♥' 이다해, 아직 뼈말라인데…임신 후 달라진 몸에 속상 "맞는 옷 찾기 힘들어" -
이윤지♥치과의사 남편, 졸업 딸에 뽀뽀..'母 붕어빵' 라니, 학사모 쓰고 미모 폭발 -
한가인 아들, 얼마나 잘생겼으면…여학생에 공개 고백 받았다 "첫눈에 반했나 봐" -
한채아, 시父 차범근 똑닮은 딸 외모에 한숨 "크면 예뻐질 거라 했는데…" ('미우새') -
김무열♥윤승아, 뜻밖의 오해 해명 "영상에 못 담았을 뿐..아들 원, 성인보다 더 먹어" -
이경규, 프리미엄 닭 사업 실패 "시중 단가 안 맞아 동물원에 처분" -
빠니보틀, '연예인 유튜버'에 일침 "돈 냄새 맡고 와, 유튜버로 인정 안 해" -
혜리, 팬미팅 도중 어깨끈 '뚝'..노출 사고 위기에도 끝까지 무대 '역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