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여신 김이브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이브는 지난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에서는 개최된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의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스타BJ'상을 받았다.
이후 김이브가 받은 별풍선의 규모가 공개되며 24일 내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BJ 경력 8년 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 명이 넘는다.
또 BJ 윰댕, 꽃빈, 엣지와 함께 '아프리카 TV 4대 여신'이라 불리며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이브는 2013년 1~9월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중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약 3억원에 달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김이브는 평균 수명이 2년을 못넘는 BJ 세계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통하고 있다.
인기비결은 청순한 미모에 더해진 입담, 특히 털털한 마인드 속에 나오는 19금 발언들이 남성 팬을 끌어당긴다는 평가다.
과거 김이브는 아프리카TV 방송 중 자신의 채널 시청자들의 "100% 본인 몸매예요? 속옷 얼마짜리 입어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이브는 자신의 몸매를 확인한 후 "목욕탕에 갈 때 정장을 입으면 이상하고, 결혼식장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가면 맞지 않듯이. 때와 장소에 따라 속옷이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한 시청자가 "김이브님은 가슴이 왜 없어요?"라는 질문을 하자 김이브는 "비닐하우스(블라우스)을 하고 있어서 그렇다. 가슴 크다. 멜론 2개 있다"며 과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다른 방송에서는 "왜 자꾸 몸매로 사기치냐, 가슴에 '뽕' 넣었으면서 왜 진짜인 척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결국 김이브는 "그럼 너는 키 작으면서 키 큰 척 키높이 깔창을 신느냐"며 "내가 아프리카 방송 BJ 만렙(레벨이 더 올라갈 수 없을 만큼 높음)인데 필드 나갈 때 장비(뽕) 차고 나가지 맨몸으로 나가냐"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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