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영업실장(31)이 상무로 승진했다.
한화그룹은 24일 김 상무를 포함해 부사장 3명·전무 5명·상무 7명·상무보 26명·전문위원 3명 등 총 44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단행했다.
김동관 상무는 2010년 1월 한화그룹 회장실 차장으로 입사, 2011년 한화솔라원 기획실장, 2013년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 등을 거쳐 올 9월부터 한화솔라원 영업담당실장으로 재직해 왔다.
김 상무는 한화솔라원에서 중국 태양광 시장에서 영업 확대 등을 추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최광호 건설본부장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도 부사장으로 승진, 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인수와 관련해 유화부문 PMI(post-merger integration, 합병 후 통합)TF팀장으로 선임됐다. 한화그룹 유화사업전략본부장도 겸하게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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