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파일럿 프로그램 '이방인'이 정규편성 됐다.
지난 추석 방송됐던 '이방인'은 프로그램명을 '이웃집 찰스'로 변경, 정규편성을 확정했다. '이웃집 찰스'는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 고군부투하는 외국인 3명이 한국에 온 이유와 어떤 생각으로 한국에 살고 있는지 등 그들의 고민과 갈등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파일럿 방송 당시 수많은 외국인을 만나 화제를 모았던 이태원의 대형 가방세트는 동대문 DDP로 자리를 옮겼다. 또 초대형 가방 내부에는 학교를 연상하게 하는 교실 세트까지 갖춰 이방인 학교로 다시 태어났다. 매주 가방 속에서 진행되는 이방인 학교 수업은 주어진 주제에 맞는 일일 선생님을 초빙, MC 알렉스와 함께 외국인들의 고민을 듣고 한국에서 잘 살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웃집 찰스'는 2015년 1월 6일 오후 7시 30분 첫방송된다. 이방인 학교가 진행되는 초대형 가방 세트는 녹화일 외에도 동대문 DDP에 항시 설치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방 세트 앞에서 찍은 사진과 시청 소감 등을 '이웃집 찰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올리면 제작진이 심사를 통해 여행용 가방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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