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30일 크로아티아 공격수 오르시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오르시치는 1992년생으로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U-18, 19, 20, 21)를 두루 거친 에이스다. 크리즈만의 빈자리를 메울 외국인 선수다. 노상래 감독이 지난해부터 눈여겨본 공격자원으로 빠른 발을 이용한 측면 돌파,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니코 코바치 크로아티아 A대표팀 감독이 21세 이하 대표팀을 맡을 당시 발탁했고, 6경기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2012~2013 시즌 크로아티아 NK 인테르 자프레시치에서 12골 5도움을 기록했고, 2013~2014 시즌 이탈리아 세리아 B리그 스페지아 칼시오에서 11경기에 나서 2도움을 기록했다. 2014~2015 시즌은 크로아티아 HNK 리제카에서 슬로베니아 1부 팀 NK CM 셀제로 임대돼 현재까지 13경기에서 2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오르시치는 4일 전남에 합류해, 5일 구단 해맞이 행사와 울돌목 출정식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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