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허리케인이 됐다
케인은 2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EPL 20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첼시를 5대3으로 눌렀다.
케인의 활약은 이날만이 아니다. 12월 15일 16라운드 스완지전(2대1 승)을 시작으로 18일 뉴캐슬과의 캐피탈원컵 8강전(4대0 승) 12월 21일 17라운드 번리전(2대1 승) 27일 18라운드 레스터시티전(2대1 승)에서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19라운드 맨유전(0대0 무)에서는 침묵했지만 이날 2골-1도움을 펼쳤다. 케인은 최근 6경기에서 6골-1도움을 기록했다.
그동안 눈물젖은 빵에 대한 보상이었다. 케인은 2009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잉글랜드 연령별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하지만 이후 레이튼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시티, 레스터시티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 돌아왔다. 10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예열을 마쳤다. 올 시즌 EPL에서 16경기 7골-2도움, 유로파리그 5경기 5골을 기록하며 스타가 됐다.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리그 5위로 뛰어올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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