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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는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만났다. 모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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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워 좋은 결과를 거둔 결정적인 사례가 있다. 바로 지난달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던 SK와의 잠실대첩. 모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2연패를 당하며 3연패 위기에 빠졌었다. SK에 1위를 내줄 뻔 했다. 꼭 잡아야 했던 경기. 그런데 유 감독은 이 경기를 앞두고 "3연패를 해도 좋고, 1위를 빼았겨도 좋다. 다만, 우리 페이스를 끌어올릴 수 있는 경기만 하라"라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욕심을 버린 모비스는 우여곡절(전준범의 마지막 파울) 끝에 1점차 신승을 거두며 5연승 반전 기회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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