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의 연애' 이승기와 문채원이 '런닝맨'에서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지구의 기상이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아래 기상천외한 고난도 미션을 수행했다.
녹화에서 이승기와 문채원은 하얀 눈이 내리는 투명한 스노우볼에서 등장했다. 천사처럼 내려온 두 사람의 화사한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감탄했고, 멤버들의 격한 반가움에 두 사람 또한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이승기 문채원과 멤버들은 지구에 불어 닥친 기상 이변으로 다양한 날씨가 한 번에 나타난다는 독특한 설정에 험난한 기후를 헤치고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미션을 받게 됐다. 때로는 사막화된 지구에서, 때로는 모두 꽁꽁 얼어버린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스펙터클하고 휘황찬란한 미션 열전이 이어졌다.
상상을 초월하는 혹독한 미션에 이승기는 급기야 "보험 돼 있죠?"라며 불안해했고, 각종 게임에 단련됐던 '런닝맨' 멤버들마저도 새해부터 시작된 고난도 미션에 비명을 지르며 시끌벅적한 레이스를 진행했다.
그러나 험난한 미션 속에서도 이승기와 문채원은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혹독한 미션 내내 주거니 받거니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의 모습은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상큼발랄한 두 배우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너무 즐거웠다"며 "기분 좋은 두 배우의 대활약과 에너지 넘치는 '런닝맨'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즐거움을 안겨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 문채원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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