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언론이 슈틸리케호에 대한 경계심을 감추지 않았다.
4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지역지인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한국-호주의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포함한 2015년 호주아시안컵에서 주목할 만한 다섯 경기를 선정했다.
이 신문은 '호주는 한국과 두 대회 연속 아시안컵에서 같은 조에 편성됐다. 아시아 최고 중 한 팀인 한국과 조기에 맞붙게 됐다'며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A조 선두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년 전 추억도 되살렸다. 이 신문은 '카타르아시안컵에선 1대1로 비겼다. 이번에도 4년 전처럼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이다. 한국은 기술적으로 호주보다 우월한 상대다. 유명한 선수들도 더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호주는 홈 이점을 안고 있다. 호주 축구는 안방에서 강하다'고 설명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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