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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남은 안양중, 안양공고를 거쳐 2002년 FC 서울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경남, 대구를 거쳐 2013시즌까지 K리그 통산 130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초 중국 슈퍼리그의 허난 젠예으로 이적해 22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186cm의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장악에 탁월하고, 대인마크와 수비 리딩 능력 뛰어난 베테랑 센터백이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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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는 골키퍼 김민식, 공격수 오르시치, 미드필더 정석민, 수비수 이지남, 최효진 등 주요 포지션에 알토란 같은 베테랑 영입을 통해 2014년 시즌 준비를 마쳤다. 5일 소집되는 선수단은 광양만이 내려다보이는 구봉산 해맞이 행사와 명량해전의 격전지 울돌목 출정식을 통해 2015년 6강 목표를 향한 결의를 다진다. 12일 태국 전지훈련 전까지 광양에서 새시즌을 향한 리빌딩에 돌입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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