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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은 그동안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 위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고미스가 나섰고, 다이어와 엠네스, 바로우가 2선 공격을 책임졌다. 기성용이 빠진 중원은 캐롤과 풀턴이 지켰다. 포백은 티엔달리, 아마트, 바틀리, 리차즈가 꾸렸고 골키퍼 장갑은 트렘멜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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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리그 팀을 상대로 거둔 승리지만 의미는 남달랐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차출된 '공격의 핵' 보니의 공백을 메울 고미스가 득점을 터트렸다. 프랑스 리그1의 올림피크 리옹에서 활약하다 올시즌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고미스는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1골을 터트리는 부진에 시달렸다. 그러나 4부리그팀을 보약삼아 멀티골을 터트리며, 부진 탈출의 가능성을 알렸다. 아시안컵 출전으로 빠진 기성용의 공백은 풀턴과 캐롤이 메웠다. 몽크 감독은 앞으로 리그경기에서도 기성용의 대체자원으로 풀턴, 캐롤을 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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