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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이 개인통산 리바운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김주성은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에서 6개의 리바운드를 추가하며 통산 3835개로 서장훈(5235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김주성은 지난 4일 오리온스전에서 11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통산 3829개의 리바운드를 기록, 조니 맥도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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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은 데뷔해인 2002~2003시즌 8.7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대형 신인으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다음 시즌에는 그 수치를 8.9개로 높였다. 장신 외국인 선수들이 장악하고 있던 골밑 싸움서 토종 센터로 활약상을 이어가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그는 또 대학 시절부터 대표팀 단골 멤버로 뽑혀 두 차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구기도 했다. 2002년 부산대회와 2014년 인천대회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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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은 "(기록을 세워)기분 좋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4000리바운드와 장훈이형의 기록도 남아있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아니라도 후배들이 내 기록을 넘어서 장훈이형 기록까지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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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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