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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전날 위염 증세를 호소하며 훈련에 불참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정황상 메시의 훈련 불참은 구단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행동일 가능성이 높다. 현지 언론들은 메시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불화설, 첼시 이적설 등을 제기했다. 바르셀로나 팬들의 불안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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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사비는 14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 이니에스타는 11경기에서 공격포인트 0에 그치고 있다. 출전시간과 활약상은 줄어들었지만, 메시와는 한층 더 친밀해졌다. 이들은 메시와 10년 넘게 동고동락해왔다. 메시의 속마음을 이들처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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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에서도 마드리드 팀들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 바르셀로나가 9일과 15일 열리는 코파델레이 16강 1-2차전에서 엘체를 꺾을 경우, 8강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승자와 맞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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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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