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와 결별설이 나돌고 있는 리오넬 메시(28)의 몸값은 얼마일까.
7일(한국시각) 스위스의 축구 조사기간 CIES의 통계에 따르면, 메시의 시장 가치는 1억7200만파운드(약 2880억원)로 평가됐다.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높은 몸값를 인정받고 있는 메시다. 1억430만파운드(약 1747억원)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보다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CIES는 매년 1월마다 유럽의 5대 빅리그를 선정, 리그에 소속된 모든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선수의 나이, 기록, 현 소속팀과의 계약기간, 활약도, 소속 팀과 국가대표에서의 경력 등을 종합해 선수의 가치를 매긴다. 이 통계는 선수들 몸값의 지표로 활용된다.
메시와 호날두에 이어 선수 가치 3위에는 '테크니션' 에당 아자르(24·첼시)가 이름을 올렸다. 7760만파운드(약 1300억원)의 가치를 뽐냈다. 4위는 디에고 코스타(첼시·약 1100억원)가 차지했고, 폴 포그바(유벤투스·약 940억원)가 5위에 올랐다. 이어 세르히오 아게로(맨시티·약 850억원), 라힘 스털링(리버풀·약 827억원),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약 810억원),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약 800억원),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약 780억원)가 뒤를 이었다. 톱 10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이 6명이나 포진했다.
'新(신) 축구황제' 네이마르(바르셀로나)는 4540만파운드(약 760억원)의 가치로 11위에 랭크됐다. '악동' 웨인 루니(맨유)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공동 27위(약 484억원)에 그쳤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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