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도 독일 분데스리가 바람이 거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개 본선 출전국 368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53명이 AFC가 아닌 다른 대륙 구단에서 뛰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가 최다다. 모두 13명의 선수가 독일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13명은 한국과 일본, 호주 출신이다. 한국은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 김진수(호펜하임) 등 4명이다. 일본은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오카자키 신지(마인츠) 등 6명이다. 호주는 로비 크루즈(레버쿠젠) 등 4명이 독일에서 뛰고 있다.
그 뒤는 총 10명의 선수들이 뛰는 잉글랜드다. 한국의 잉글랜드파는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 2명이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호주는 총 4명이 뛰고 있다. 오만과 이란, 일본, 이라크가 각각 1명씩 뛰고 있다.
AFC소속 리그를 포함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소속 선수가 가장 많다. 총 35명이다. 이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은 23명 전원을 자국리그 소속 선수로 채웠다. 한국에는 곽태휘(알 힐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고 있다. 카타르가 33명, 아랍에미리트(UAE)가 29명을 차지했다. 중국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27명이었다. 모두 머니파워로 자국 리그 확대를 노리는 나라들이다.
K리그 소속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는 선수는 7명이다. 정성룡(수원) 한교원(전북) 이정협(상주) 김승규(울산) 차두리(서울)이 K리그를 대표해 나선다. 호주 대표 윌킨슨(전북)과 우즈베키스탄의 캡틴 제파로프(성남)가 K리거로 호주 땅을 밟는다. 북한은 23명 가운데 19명이 자국팀 소속이다. 해외파는 박광룡(바두즈·리히텐슈타인) 량용기(베갈타 센다이·일본) 차종혁(윌1900·스위스) 리용직(도쿠시마 보르티스·일본) 등 4명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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