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 감독은 최근 "삼성과 승부를 중요시 해야한다"라고 했다. 1위 삼성에게 더이상 힘없이 패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Advertisement
김 감독은 삼성과 대등한 성적을 낸다면 다른 팀에게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삼성이 과연 한화와 대등한 성적을 낼 팀일까.
Advertisement
그러나 삼성의 전력은 여전하다. 1번 나바로부터 9번 김상수까지 지난해 팀타율 3할1리의 역대 최고 타율을 기록했던 타선이 그대로 남아있다. 지난해 한화 투수들을 상대로 타율 3할3푼2리, 28홈런을 때려냈었다. 물론 한화의 마운드가 달라졌다고 해도 자신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게다가 탈보트와 유먼에도 자신있다.
Advertisement
삼성의 마운드도 큰 축은 변하지 않았다. 윤성환과 장원삼의 토종 선발진이 굳건하고 안지만 차우찬 심창민 임창용 등 불펜진은 한화보다 훨씬 안정감이 느껴진다. 배영수가 떠났다고 해도 정인욱이 군에서 돌아왔고, 빈자리를 노리는 유망주도 많다. 외국인 투수인 피가로와 클로이드가 얼마나 한국무대에 적응할지가 숙제인데 불펜진과 강력한 타선이 있어 어려움은 없어보인다.
삼성은 지난에 비해 전력 보강이 별로 이뤄지지는 못했지만 기본 전력 자체가 워낙 탄탄하다. 반면 한화는 2년간 전력보강에 열을 올렸지만 여전히 강팀이라고 하기엔 아직 모자란 느낌이다. 김성근 감독이 스프링캠프를 통해 어떻게 조련하느냐에 따라 마운드는 물론 타격과 수비, 작전 등 전체적인 면이 향상될 수 있다.
삼성과의 올시즌 16차례 맞대결이 지난 3년처럼 삼성의 압도적 우위일까 아니면 김 감독의 바람대로 대등한 수준이 될까. 둘의 맞대결은 이제 '야통'과 '야신'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으는 빅게임이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50세 박시후, 라이브 방송서 앙증맞은 머리띠까지...억대 수익설 '솔솔'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중학교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전현무, 졸업사진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여('사당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