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6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선수단을 불러모은 서 감독은 "강팀들을 이기려면 올 겨울에 더 많은 땀을 흘려야 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머릿속에서 잊어야 할 세 가지 단어를 힘줘 말했다.
Advertisement
두번째는 '자만'이었다. 서 감독이 올시즌 K리그 클래식을 앞두고 가장 경계하는 부분이다. 수원은 지난 2년간 '운영 효율화'를 내세워 긴축 정책을 펼쳤다. 가능성 있는 유스팀 출신 유망주를 키우고, 저비용 고효율의 선수를 영입했다. 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지 두 시즌만에 열매를 맺었다. 준우승의 보너스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획득했다. 팀 리빌딩은 성공적이었다. 동시에 지긋지긋했던 포항, 제주, 전북, 서울 징크스마저 깨뜨렸다. 수원이 침체기에서 벗어나 날개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서 감독은 선수들의 들뜬 기분을 차분하게 눌렀다. "2014년은 좋은 팀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일 뿐이었다. 부족함을 채워가는 단계다. 자만이라는 생각을 지워라. 올해 과일이 더 익어가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Advertisement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