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기내 소동으로 FBI의 조사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 7일 인천공항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을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바비킴은 모처럼 휴가를 받아 휴식차 고향으로 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가수들이 해외로 나갈 경우 매니저가 따라가지만 바비킴의 경우 휴가였기 때문에 매니저가 동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비킴은 비행기가 출발한 이후 술을 과하게 마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소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이후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한편 미국 시민권자인 바비킴은 지나 1998년 가요계에 데뷔해 특유의 감성 소울 보이스를 앞세워 '고래의 꿈'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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