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외면' 쉬얼레, 독일 복귀? 볼프스부르크 379억 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의 연이은 비판에 직면한 안드레 쉬얼레가 독일로 돌아가게 될까.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9일(한국 시각) "볼프스부르크가 쉬얼레에게 2300만 파운드(약 379억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라며 그의 독일 복귀 가능성을 점쳤다.
쉬얼레는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잃은 상태다. 올시즌 기록은 21경기 4골, 선발출장은 5경기에 불과하다. 지난달 28일 사우샘프턴 전에서는 선발출장했다가 하프타임에 교체되는 굴욕도 당했다.
쉬얼레는 장기간 독감 증상에 시달리며 무리뉴 감독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무리뉴 감독은 쉬얼레에 대해 "기대에 못 미쳐 실망스럽다", "체력적인 부분을 더 끌어올려야한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볼프스부르크는 올시즌 10승4무3패, 승점 34점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분데스리가 2위를 달리고 있다. 볼프스부르크는 쉬얼레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함으로써 이 같은 상승세를 후반기에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볼프스부르크는 월드컵 우승에 빛나는 쉬얼레가 독일로 돌아올 경우 지금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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