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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특유의 폭발적인 플레이는 연출되지 않았다. 관심이 커진 만큼 상대팀들의 견제가 심해졌다. 오만은 5백을 가동하며 밀집수비를 펼쳤다. 공간이 없었다. 손흥민은 공간이 열리지 않으면서 한계를 보였다. 그는 스피드와 반박자 빠른 슈팅이 강점이다. 공간이 있어야 빛을 발한다. 상대 수비수들은 손흥민에게 달라붙었다. 공간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 2중 3중 수비도 마다하지 않았다. 2~3차례의 슈팅은 수비벽에 가로막했다. 손흥민은 공간이 열려도 지나친 욕심보다는 동료를 이용한 패스플레이로 공격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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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상대가 나만 압박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오만 선수들 자체가 밑에 있다보니 슛을 쏠 공간이 부족했다. 그래도 골대를 맞히거나 좋은 기회를 잡는 등 좋은 면도 있었다. 앞으로 이런 기회들을 잘 풀어갈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다. 내가 배워갈 부분이 있다는 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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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도 오만과 마찬가지로 밀집수비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쿠웨이트는 9일 호주와의 1차전에서 1대2로 뒤지고 있음에도 밀집수비로 대응했다. 더 많은 골을 허용하지 않고, 최소한 비겨보자는 전략이다. 손흥민은 좀 더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전략을 짜야 한다. 부분 전술, 동료와의 대화를 통해 분데스리가의 득점 장면을 만들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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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호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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