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가디언이 손흥민(23·레버쿠젠)과구자철(26·마인츠)이 오만전에서 분전했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인터넷판에서 '독일파 듀오인 손흥민과 구자철은 오만의 문을 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지 보여주었다. 힘든 첫 경기였지만 골을 넣기 위해 무진장 애를 썼다'고 분석했다. 그만큼 수비 위주로 나온 오만을 격파하기가 쉽지 않았음을 설명했다.
특히 구자철에 주목했다. 이 신문은 구자철에 대해 '전반 종료 직전 날카로운 슈팅으로 조영철의 골을 이끌어났다. 다른 선수들은 볼 점유율 높이는 것에만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구자철은 날카로운 중거리슈팅을 날리면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에도 날카로운 헤딩슛은 날렸다'고 상세하게 기술했다.
이 신문은 후반 종료 직전 김진현이 상대의 헤딩슛을 막은 것과 이청용 김창수가 경기 도중 부상으로 나간 것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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