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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공개된 2개의 라인업 '루나:달빛도적단'과 '뮤:오리진'은 넥슨, 엔씨소프트 등 대표 게임사들이 선보인 라인업들과 비교해 '혁신적'이라고 표현할만한 게임들은 아니다. 루나:달빛도적단은 과거 루나 온라인에 사용된 엔진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고, 뮤 오리진은 15년 전 서비스된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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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국에서 폭발적인 매출로 웹젠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전민기적'을 '뮤: 오리진'이란 이름으로 국내에서 선보인다. 이미 중국 시장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국내에서 얼마나 유저들의 관심과 반응을 끌어 모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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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국 시장에서 현재 '뮤 온라인'이 가진 인지도와 국내 시장에서의 분위기가 다소 차이가 있는데, 이를 게임성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도 중요한 성공의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중국에서 전민기적이 성공한 것은 게임이 가진 장점도 장점이지만, 뮤 온라인이 가지고 있는 인지도와 어플리케이션이 샤오미의 '미패드'에 탑재되며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린 영향도 부정할 수는 없다. 지난해 12월 2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을 정도로 중국 시장에서 전민기적은 대중적으로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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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달빛도적단도 뮤 오리진과 조금 반대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전민기적이 해외의 성공을 기반으로 국내 성공에 도전한다면, 루나:달빛도적단은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이 유력시 되고 있다.
루나:달빛도적단은 높지 않은 사양과 캐주얼게임이 가진 강점을 앞세워 동남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을 가진 웹젠의 노하우까지 결합되면 시장에서 그럴듯한 매출을 기록할 가능성도 크다. 웹젠의 노하우와 루나 IP가 가진 시너지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과거 루나 시리즈가 캐주얼적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면 루나:달빛도적단은 PvP와 점령전 등의 경쟁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최신 게임의 특징도 다수 포함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진입장벽은 낮추고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깊이를 갖춘 셈이다.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캐주얼게임의 강점을 앞세워 저연령대의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고, 하드코어에 포커싱된 MMORPG 시장에서 차별화 포인트도 갖추고 있다.
결과적으로 뮤 오리진과 루나:달빛도적단은 차별화 요소 보다는 현실적인 감각을 앞세운 라인업으로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향후 웹젠이 선보일 기대작 뮤2 등에 앞서 안정적인 성과를 내줄 수 있는 라인업인 셈이다. 현재 글로벌 비즈니스로 기업 가치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는 웹젠에 두 개의 라인업은 탄탄한 기반이 되 줄 가능성이 있는 만큼, 2015년 두 게임의 성적은 유저와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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