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우선 GSL 32강전에는 A조 장민철과 이병렬이, B조 최병현과 김민철이 각각 16강전에 올랐다. 두 조 모두 의외의 결과가 나오며 초반부터 화끈한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다.
Advertisement
B조에서는 가장 이름값이 떨어졌던 최병현이 특유의 빠른 진행을 앞세워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강초원과 이정훈을 연달아 꺾고 1위로 가볍게 16강 티켓을 따냈다. 김민철은 첫 경기에서 이정훈에게 패하며 패자조까지 밀렸지만 여기서 전략적인 플레이로 강초원을 잡아내며 기사회생한데 이어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이정훈을 이번에는 2대0으로 압도, 오랜만에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Advertisement
C조에서 16강 진출이 가장 유력한 선수는 단연 이승현과 정윤종이다. 이승현은 지난해 11월 블리즈컨에서 열린 2014시즌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챔피언의 칭호를 갖고 있다. 특유의 변칙적인 타이밍과 상식을 뛰어넘는 플레이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만나기를 꺼리는 선수다. 저그 플레이어가 약세인 상황에서 이승현의 활약은 더욱 돋보이고 있다. 이승현은 최근 대회에서 꾸준히 4강 이상에 진출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단연 조 1위가 예상된다.
Advertisement
고병재와 한재운이 같은 조에 속해있지만 고병재는 잦은 팀 이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지고, 한재운은 상대적으로 큰 무대 경험이 적어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A,B조에서 이변이 연출됐듯 이들 역시 오프시즌에서의 기량 연마에 따라 충분히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타리그는 지난주 조 지명식에 이어 이번주부터 16강에 본격 돌입한다. A조에서는 하재상 정명훈 이동녕 서성민이 나선다. 정명훈은 GSL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스타리그에서 다시 A조에 배정을 받으며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다. 프로리그나 GSL에 모두 나서지 않기 때문에 스타리그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50세 박시후, 라이브 방송서 앙증맞은 머리띠까지...억대 수익설 '솔솔'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중학교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전현무, 졸업사진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여('사당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