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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지난달 2일 홈페이지를 통해 FIFA-발롱도르의 최종 후보 3인, "호날두, 노이어, 메시"를 발표했다. 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한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으로 2010년부터는 FIFA와 함께 'FIFA 발롱도르'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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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독일 대표팀 수문장 노이어가 강력한 대항마로 등장했다. 노이어는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와 세계스포츠기자연맹(AIPS)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독일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골든글로브상도 수상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DFB(독일축구협회) 포칼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 시즌에는 17경기에 나서 단 4골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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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근에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의 불화설, 이적설에 휩싸였던 메시의 미래에 대한 질문도 빠지지 않았다. 메시는 "다음 시즌에 내가 어느 팀에서 뛸지 확신할 수 없다. 축구의 세계에선 하룻밤사이 많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니까"라는 말로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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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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