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제시장'은 '독재시대에 애써 눈을 감고 현대사를 미화했다'는 일부 부정적 평가 속에 난데 없는 정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아버지'와 '가족'이란 보편적 소재를 담담히 그려낸 점이 전 연령대의 관심과 호응으로 이어지며 대기록 달성의 초석이 됐다. 정치 논란이 오히려 젊은 층의 관심을 유도했다는 분석도 있다. 과거에 대한 향수를 지닌 중장년층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4일째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넘은 것을 시작으로 개봉 15일째 500만명, 16일째 600만명, 18일째 700만명, 21일째 800만명, 25일째 900만명을 넘어섰다. 새해 첫날에는 전국 941개 상영관에서 관객 75만1253명을 동원하며 작년 1월 1일 '변호인'이 동원한 67만2682명을 훌쩍 넘어선 역대 1월 1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지난 2009년 '해운대'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올랐던 윤 감독은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천만 영화' 2편을 잇달아 만들어낸 감독으로 기록되게 됐다. 주연 배우 황정민과 김윤진 모두 역대 출연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천만배우 의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랐다. 오달수는 한국영화 사상 첫 누적관객수 1억명 배우가 됐다. '국제시장'을 투자·배급한 CJ E&M은 작년 여름 '명량'(1761만)에 이어 '국제시장'까지 잇달아 흥행하며 국내 1위 투자·배급사로서의 명성을 지켰다. 역대 '천만 한국 영화' 11편 가운데 CJ E&M이 배급한 영화는 '해운대'와 '광해, 왕이 된 남자'(2012·1231만)까지 총 4편이다.
Advertisement
역대 천만을 돌파한 한국 영화는 '명량'(2014년·1761만명), '괴물'(2006년·1301만명), '도둑들'(2012년·1298만명), '7번방의 선물'(2013년·1281만명),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년·1천231만명), '왕의 남자'(2005년·1230만명),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1174만명), '해운대'(2009년·1145만명), '변호인'(2013년·1137만명), '실미도'(2003년·1108만명) 등이다. 국내 개봉 외화 중에서는 '아바타'(2009년·1362만)와 '겨울왕국'(2014년·1029만)과 상영중인 '인터스텔라'(2014년·13일 기준 1024만) 등 3편이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신들린 김혜성! 117m 홈런 폭발, 4G 연속 안타 0.467 "너무 잘해" 로버츠, 개막 로스터 사실상 확정
- 3."솔직히 저런거 처음 봤다" 다저스 감독, 사사키한테 대실망+극대노! → '하던거나 똑바로 해라' 언론 통해 일침
- 4.'박지성+에브라+테베스' 퍼거슨이 인정한 맨유 최애 조합 얼마 만에 뭉친 건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5.어머나, 삐뚤빼뚤 글씨로! 슈어저의 8살 딸이 토론토에 보낸 편지, "아빠와 계약해 주세요"